옛날 일본의 미야모토 무사시를 컴퓨터로 현재 검도 몇단이 될까 조사를 하여더니 약3단 정도 라는 결과가 나왔다고한다.물론 진검으로 싸우는 것은 꼭 죽도실력으로 가름하기는 힘들다(정신력,경험,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것등이 작용하리라봄).그러나 현대 검도의 죽도술은 사람을 헤치지않고 상대와 충분히 겨루기를 할수있음으로 인해 엄청난 검술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누구도 부인하기는 힘들것이다.여기에 좀더 진검적인 성격을 부과한것이 거합도라 생각되며, 거합도를 일본에서는 죽도보다는 진검의 감을 느끼며 진검보다는 위험성을 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검으로 우리나라의 가검,일본의 모조도라 하겠습니다.일본은 모조도가 아주 보편화 되어있어 거합도라하여 보잘것 없는 것은 아니며 아주 예술적인 검도 많이 있다.
그러나 칼날 만은 특수강,단조,접쇠를 쓸수없으며 칼제질은 아연(Zink)으로 칼날이 세워져 있지 않으며 세울수도 없습니다(세워도 날카롭게 되지않음, 저희 홈페이지의 Imitation Sword가 아연재질의 거합용검임,특수강,단조,접쇠로 만든 검을 가검,거합용검이라고 하는곳은 세상에 없다.)조금 논조의 방향이 벗어 난것같지만 죽도술로 충분히 익히고,
거합술로 좀더 검술을 다듬은뒤에 진검으로 완숙미를 익히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의 좁은 식견이 저희홈페이지를 찾는 분께 미력하나마 도움의 글이 되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