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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자극하면 건강에 좋다.
이 책은 약국에서 나눠주는 비매품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발은 일반적으로 운동기관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실은 훌륭한 감각기관이다.
문명이 발달해 신발을 신고 걷게 되면서 감각은 둔해졌고 이 때문에 뇌와 눈만 으로 손발의 움직임을 조정하게 된 것이다.
예부터 걸어가면서 암기하면 잘 외울 수 있다든지 발바닥을 때리면 일이 잘 진 척된다고 말하는 것은 일리가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신발에 돌기같은 것을 부착하여 발에 지압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한 것 도 볼 수가 있는데,바로 발바닥의 감각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평소에 머리를 쓰면서 동시에 발바닥을 자극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있는 것이 책상 밑의 가로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샐러리 맨이나 수헙생은 물론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가로대에 발을 누르면서 일을 진행 하는것이 좋다.발바닥을 가로대에 올리거나 내리고 발바닥을 전후로 비비는 등 자신에 맞는 움직임을 하면 된다.
또 양말을 신고 하는 것보다는 벗고 맨발로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므로 집에 서는 되도록 양말을 벗고 하는 게 좋다.특히 대나무나 맥주병,또는 고무 지압판 등을 이용하여 발바닥을 고루 자극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상 약국에서 비매품으로 주는 `건강의 벗"11월호였습니다
대부분의 무술이라는 트레이닝은 실내에서 맨발로 마루건 매트건 연습을 하니 깐 다 좋은 운동들입니다.테니스나 그외 다른 운동에 비해서 무술하는 사람은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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