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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약속 못지켜 정말 죄송합니다...
이거뭐 한달에 두번 휴무니...맞추기가 정말 힘드네요
동생도 어머니도 아기낳고 처음 올라 오는것이라
저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오라 오자 마자 나가려니 기분이 영그래서요 몇달만에 보는데...
어머니도 동생도 섭섭해 하드라구요... 그래서 약속 못지켰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리구 다음에 모임때도 저는 그냥 제외 하시구 약속
잡으세요 저 때문에 괜히 어르신들께서 욕보시는거 같아 송구스럽 습니다 저는 늘 얽매어 있으니 쉽게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그리구 한달에 두번 휴무니 정말 다른 일들을 하기가 어려워요 고향 못가본지도 4개월이나 흘렀구요 친구들 못본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진짜 직업을 바꾸던지 해야지... 다시 한번 사과드리구요 곧 찾아 뵙겠습니다. |